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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이모저모 스페인의 북부에 빌바오라는 도시가 있는데, 해당 도시에는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이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1937년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에 의해 뉴욕에 설립이 되었고, 이후, 베를린, 베니스, 빌바오에도 설립이 되었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티타늄 3만개 조각을 덧붙여 건립이 되었고, 티타늄을 소재로 사용한 이유는 빌바오의 위치가 해안에서 가까워, 해풍에 의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구겐하임미술관에는 검은과부거미 (Maman)이라는 구조물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근처 네르미온강의 라살베다리에는 먼 바다로 나갔던 뱃사람들이 강을 통해 집으로 돌아오며 무사귀환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는 민담에서 라살베(La Salve)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2. 3.
[바티칸] 그리스신화의 제우스와 천장화의 여호와 바티칸의 시스티나성당에는 천장화가 있다. 천장화의 가운데에는 천지창조, ‘아담의 탄생’이 있다. 천장화는 미켈란젤로가 바티칸의 위촉을 받아, 본인의 눈과 허리건강등을 바쳐가며 수년간에 걸쳐 그려낸 역작이다. 기독교가 융성하기 전, 그리스신화에는 다양한 신들이 있었다. 이 당시 사람들은 밀물과 썰물은 포세이돈의 변덕 때문에 일어난다고 믿었고, 전염병은 아폴로가 내린 벌로 간주되었다. 기독교가 융성하면서, 그리스신화에서의 여러 신들의 예술작품에서의 얼굴은 점차 사라져갔고, 기독교 성인들의 얼굴들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신, 신들의 신인 제우스의 얼굴은 기독교에서도 나타났다. 즉, 천장화의 여호와의 얼굴로 대체 되었다고 한다. 제우스의 추종자들이 완강하게 저항한 탓에, 기독교에서는 제우스의 얼굴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28.
[네덜란드] 르네상스 암스테르담 호텔 (Central) 후기 르네상스 암스테르담 호텔 르네상스 암스테르담 호텔의 전경 1. 예약: Marriott Bonvoy app으로 했고, 전액 선결제로 예약 2. Room Type: #킹베드룸 3. 가격: 요일마다 방의 가격은 다르고, 평일 140- 주말 220 #EURO 수준임. 이에 추가적으로 1박당 City Tax가 7% EURO 붙는다. (첨부사진 참고) 4. 위치 (10/10) :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암스테르담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기차를 탑승하고, 혹은 시내 이동 시에는 페리나 트램을 이용하는데, 중앙역에는 그 모든게 있다. 즉, 이 호텔은 교통이 좋으며, 근처에 식당도 많음. 바로 맞은 편 무너질 듯한 건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 기준으로 #암스테르담 전체 #식당 중 2..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1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이네켄 박물관 (체험관) 암스테르담의 하이네켄 박물관은 양조장을 개조하여 관람객들에게 하이네켄의 제조과정을 보여주고, 직접 하이네켄의 맥주가 되어 볼 수 있는 체험 과정을 제공한다. 하이네켄 박물관의 경우에는 온라인 예약을 하는 경우에는 관람비용을 3유로 할인해 준다. 그래서 18유로. 게다가 관람시간을 15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평균 관람시간은 90분 수준이다. 예약 확인증은 아래와 같이 모바일로 캡춰해서 가져가면 되며, 따로 출력은 필요 없다. 이렇게 하이네켄의 초창기 병 모양부터 최근의 병 모양까지를 역사적 순서대로 전시해 놓고 있어서 병 모양을 비교할 수 있게 해 두었다. 체험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인당 2잔의 맥주를 제공한다. 역시 하이네켄 체험관에서 마시는 맥주는 신선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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