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가격: 요일마다 방의 가격은 다르고, 평일 140- 주말 220 #EURO 수준임. 이에 추가적으로 1박당 City Tax가 7% EURO 붙는다. (첨부사진 참고)
4. 위치 (10/10) :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암스테르담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기차를 탑승하고, 혹은 시내 이동 시에는 페리나 트램을 이용하는데, 중앙역에는 그 모든게 있다. 즉, 이 호텔은 교통이 좋으며, 근처에 식당도 많음. 바로 맞은 편 무너질 듯한 건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 기준으로 #암스테르담 전체 #식당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맛집이라고 함. (예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필자는 가보진 않음)
5. 청결도(8/10): 특별히 깨끗하다거나, 그렇다고 혹은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6. 방음 (4/ 10): 복도에서 대화하는 소리, 걷는 소리 들림. 근처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 들림. 창을 통해 외부소리도 들림.
7. 조명 (6/10) : 어두운 편. 천장등 없음. 마스터버튼 없으며, 일일이 실내등을 점등해야 함.
8. 조망 (6/10) : 건물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라 (6-7층 높이) 좋은 전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주변에 특히 볼만한 뷰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길거리 뷰를 본다고 보면 됨.
9. 직원친절도(9/10) 직원들 대부분 매우 친절함. 당연히 사람에 따라 다른 개중엔 아닌 사람도 있으니 10점 만점은 아닌 9점.
" 전체적인 평(7.2/10): 위치를 생각한다면, 이만한 호텔도 없을 정도로 좋음"
뷰나 시설을 고려한다면 담 광장에 있는 W호텔을 추천하지만 가격이 비쌈.
추가적으로, 1층에 있는 #KoepelCafe 에서 식사나 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특별 메뉴가 있는데 애플파이+커피 세트이고 가격은 6.5유로이니 참고)
